당신이 숲이라고 말하자 나는 가슴이 아팠다 / 함선영 시집

7,200원 8,000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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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출판사명 지식과 감성 

-작가명 함선영 

-책제목 당신이 숲이라고 말하자 나는 가슴이 아팠다

-종류 시집 

-크기 110mmx160mm

-페이지수 108p

-가격 8,000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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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출판사명 지식과 감성 

-작가명 함선영 

-책제목 당신이 숲이라고 말하자 나는 가슴이 아팠다

-종류 시집 

-크기 110mmx160mm

-페이지수 108p

-가격 8,000원

 

 

 

시집 내용 소개 

 

"당신이 숲이라고 말하자, 나는 아프기 시작했어..."

함선영의 첫 번째 목소리이자 세 번째 시집.  

 

밤이 전부이던 시절, 아무것도 아니었던 

우리에게 보내는 영혼 찬가. 

 

"우리는 비록 날 수 없었지만, 상상하는 것들은 날개가 있었다."

 

 

 

목차

 

1. 숲

2. 잎사귀 안에서 만나요

3. 엽서

4. 손가락 시

5. 우리는 아무것도 아니었다

 

 

 

 

출판사 서평 

 

4년 만에 함선영의 신작 시집이 세상에 나왔다.

<눈물이 마르면 화분 하나를 사요>, < 초석 위에 나비>를 거쳐

마침내 숲에 도착했다.

 

이 시의 화자는 고독을 극단적으로 내면화하여 

원초적인 세계로 회귀하려는 구도자적 의지를 보여준다. 

 

어둠과 빛, 숲과 잎사귀, 슬픔과 아름다움, 

순간과 영원에 관한 짙고 투명한 목소리를 통해  

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줄 것이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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