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지역의 사생활99> 전라북도 정읍 - 샘골이야기 / 선우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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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책 소개>

 

"이승만이 하필 정읍에서 한 말 때문에 할아버지는 고향을 잃었고,

나는 그 여파로 어찌저찌 정읍이 고향이 된 셈이다.

가끔 돌아가신 할아버지를 떠오를 때마다 나는 생각한다.

고향이란 무엇일까? 내가 태어난 곳? "

서울에서 태어난 작가 선우훈이 전라북도 정읍을

두번째 고향으로 가지게 되면서 알게 된 정읍의 놀라운 세가지 이야기. 

 

 

 

<출판사 서평>

 

내가 자라던 순간마다, 별 것 아닌 일상들이 따뜻하게 기억 한 편에 쌓여있는 곳. 

우리는 그 땅을 고향이라고 부릅니다. 누군가에겐 별 의미 없지만, 

누군가에겐 아주 큰 의미일 수 있는, 그런 곳이기도 합니다.

 

바위가 쪼개져 자갈이, 자갈이 쪼개져 모래가 되듯 내가 선 고향의 시간은 

켜켜이 쌓인 역사의 시간들입니다. 그 시간의 조각들이 모여 나를 ‘나’로 만들죠. 

그런데, 내가 선 고향의 이야기가 사실은 이 땅의, 그리고 어쩌면 아시아 전체의 

역사를 뒤흔들었을지도 모른다면 어떨 것 같나요?

 

선우 훈 작가의 <샘골 이야기>는 작은 도시, 정읍의 이야기를 다룹니다. ‘우물 마을’이라는 뜻의 정읍은, 교과서에 딱 세번 등장합니다. 바로 정읍사, 동학 농민 혁명, 그리고 이승만의 정읍 발언. 만화에서 딱딱한 역사 얘기를 한다고 뒤돌아서려고 했다면, 잠시 멈춰 <샘골 이야기>를 들어보세요.

 

선우 훈 작가가 살았던 고향, 그래서 작가에게 의미가 생겨난 고향의 역사를 따라 읽다 보면,

나를 이루는 것들에 대해 다시한번 묻게 됩니다. 

선우 훈 작가 특유의 스타일, 도트로 찍어낸 그림을 따라 읽다 보면 여러분도이 질문에 도달하게 될 거예요.

<데미지 오버 타임>으로 데뷔해 미술 작품과만화를 함께 작업하는 선우 훈 작가의 <샘골 이야기>입니다.

 

 

 

<저자 소개>

 

선우훈 작가님은 한 점 한 점 찍어 그리는 도트 기법으로 그림과

내용 또한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보여주며

DAUM웹툰 <데미지 오버 타임>, 버프툰 <나의 살던 고향은>등

만화가로서의 활동 뿐 만이 아니라 평론가, 시각예술가로서도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.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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